1613년 간행된 동의보감에 수록된 처방으로, 녹용과 당귀, 산수유, 사향 등 4종의 생약으로 구성됐다. 동의보감에는 ‘인체의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해 오장육부가 잘 조화롭게 하고 온갖 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’고 기술돼 있다.